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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에서한 '평창에 가다'에 얼음낚시가 나와서 반갑네요.

얼마전 저도 평창으로 얼음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딱 한마리 잡고 왔지만 굉장히 재밌는 기억과 추운 기억이 떠오르네요.

고속도로에 올림픽 마크가 있어서 놀랐고 이제 동계올림픽이 다가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빙어낚시를 가실분들은 차라리 송어나 산천어 낚시가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빙어낚시, 송어, 산천어 다 해봤지만 마릿수는 비슷하게 낚여요...

빙어를 한보따리 낚을 수 있으시면 빙어낚시가 재밌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송어,산천어가 훨씬 재미있을거에요.



올림픽을 앞두고 VJ특공대에서 평창을 갔는데 재미있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스키장도 사람이 엄청 많다는데 하루에 물을 2만 4천톤이나 사용한다고하네요...

먹을 수 있는 물은 아니겠지만 스키장 하나 운영하기 정말 힘드네요.



올림픽 경기장도 소개해주고 스키점프대도 설명해줬습니다.



자, 이제 송어낚시 현장을 가볼까요?

저는 딱 낚시장만 이용하고 맨손낚시나 주변에 구경거리는 구경하지않고

그냥 바로 돌아와서 재미있었습니다.



가시면 이렇게 얼음 구멍이 뚤려있는데요.

TIP은 사람이 없는곳으로 무조건 가세요.

아니면 아저씨들이 전문장비? 같은걸로 낚시하시는데 옆으로 가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송어들이 바닥에 돌아다니고 있네요.

얼음구멍으로 자세히 보시면 한번씩 지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송어를 잡아 올렸네요. 굉장히 크죠?

저도 처음 잡았을때는 이렇게 크구나 싶더라고요.

얼음 낚시를 하러 가실분들은 얼음구멍을 충분히 뚫어서 송어가 중간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서 낚시하시는게 2번째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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